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28명
- 발매일 : 2010.08.13
- 발매사 : 씨씨엠허브
- 기획사 : SEED뮤직
Duranno Creative Worship 모던 힘스 Modern Hymns
[모던 힘스 Modern Hymns], 이 앨범은 지금까지의 ‘찬송가의 재해석’, ‘컨템퍼러리한 편곡’같은 수식에만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많은 고민을 가지고 새롭게 만든 새로운 찬양과 우리를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초대하는 주옥같은 찬송가에 대해 최선의 마음을 담은 정성이 엿보이는 앨범입니다.
[모던 힘스]는 ‘송-라이터’(Song-writer)들의 새노래와 색다른 편곡을 만날 수 있는 앨범입니다. 이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십자가 그 그늘 밑에’, ‘ 성령을 부으소서’를 작사, 작곡하고 노래한 이대귀, 프로듀서이자 작곡자로 참여했던 [주보혈 워십]앨범에 수록되었던 ‘예수 나를 위하여’와 ‘주보혈 샘물같이’를 이번 앨범에서 재해석하고, 새로운 기름부으심 있는 곡들인 ‘아버지 하나님’과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를 발표한 차한나. 이들은 각각의 교회와 사역지에서 예배인도자로, 혹은 반주자로서 섬기면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통해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가운데 삶에서 채득된 고민과 그 가운데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된 간증을 찬양을 통해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모던 힘스]는 조준모, 장윤영과 마커스의 심종호, 가스펠 콰이어의 대명사 헤리티지와 남미워십 찬양팀인 LAMP같은 베테랑 사역자들과 주보혈워십의 김관호, 워십인의 유승아, 김지원 같은 신인 사역자들의 아름다운 조화가 눈에 띄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근래 들어 과거에 비해서 주목할 만한 앨범을 국내외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모던 힘스]는 산골짜기 깊은 곳에서 만난 맑은 계곡의 샘물과도 같습니다. 기존의 프로젝트 앨범들이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소위 히트 예측한 곡들을 배열하고 약간의 음악적인 생색과 응축을 가미하는 과정들로 건강한 창작을 흐리게 만들었다면, [모던 힘스]는 창작을 위한 아름다운 고민과 사역자들이 사역과 삶 속에서 다시금 주님과의 깊은 교제의 사건을 통해 ‘영으로 부르며, 곡을 쓰게 된 생명의 고백’ 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주제가 뚜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란노뮤직의 전작인 [주보혈 워십]이 신인들이 마치 이스라엘 열두지파들이 땅을 배정받기 시작한 앨범이라면, [모던 힘스]는 신사도행전의 선교 여행의 중심, 그 사역의 현장 속에서 터져 나오는 고백이기에 하나님의 귀한 청지기들의 수고에 대해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밝은 미소로 함께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조준모, 장윤영, 심종호의 연합된 하모니로 열어가는 오프닝 곡 “거룩 거룩 거룩”에 이어 등장하는 “면류관 가지고”는 마이클 W. 스미스의 1995년작 에 수록되었던 버전을 참고해 헤리티지의 풍성한 보컬 하모니로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 만한 창작곡인 심종호의 ‘성령을 부으소서’는 깊이 있는 고백적 가사가 돋보이는 새로운 곡입니다. 이어서 <주보혈 워십>처럼 이번 앨범에도 새로운 곡들을 통해 국내 창작 예배곡에 새로운 수혈을 공급하는 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차한나의 곡들을 조우하게 됩니다. <주보혈 워십>에 수록됐지만 이번에는 전혀 다른 해석으로 다가서는 ‘예수 나를 위하여’는 조수아의 깊어진 가창이 심금을 울리는 곡입니다. 유미란의 파워풀한 보컬로 재해석된 ‘주보혈 샘물같이’도 새로운 느낌을 전해줍니다.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성예배인도자 유승아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아버지 하나님’과 역시 워십인의 보컬을 담당하는 김지원의 감성적 창법이 특징적인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도 이번 앨범의 주목할 창작곡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김도현의 “성령이 오셨네”를 새롭게 재해석해 낸 장윤영의 피쳐링도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전국의 각 교회 찬양단에 좋은 표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드러운 편곡으로 한층 예수 그리스도의 보좌 앞으로 초대하는 조준모의 목소리로 듣는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를 지나면 ‘’고전에 담겨진 영성과 현대 음악의 소통“이라는 모던 힘스의 기획의도에 맞게 ‘통일찬송가’버전으로 불려진 "왕의 명령 전달할 사자여“를 만나게 됩니다. 남미워십찬양팀(LAMP)이 올해 초 투어로 내한 했을 당시 녹음한 이 곡은 첫 곡 ‘거룩 거룩 거룩’의 후렴구와 동일한 반복의 엔딩을 통해 전체적인 앨범의 주제를 완성시키며 사역자들과 주님을 머리로 하는 교회의 궁극적인 의지를 드러냅니다.
앨범 ‘모던 힘스’는 단지 기존 찬송가의 새로운 편곡이나, 창작 예배곡을 보급하는 차원이 아니라, 생명이 생명을 낳는, 이 버전들을 통해서 d지역교회의 예배를 통해 아름답게 전파되어서, 찬송과 높임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높이는 귀한 사역의 열매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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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힘스 Modern Hymns], 이 앨범은 지금까지의 ‘찬송가의 재해석’, ‘컨템퍼러리한 편곡’같은 수식에만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많은 고민을 가지고 새롭게 만든 새로운 찬양과 우리를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초대하는 주옥같은 찬송가에 대해 최선의 마음을 담은 정성이 엿보이는 앨범입니다.
[모던 힘스]는 ‘송-라이터’(Song-writer)들의 새노래와 색다른 편곡을 만날 수 있는 앨범입니다. 이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십자가 그 그늘 밑에’, ‘ 성령을 부으소서’를 작사, 작곡하고 노래한 이대귀, 프로듀서이자 작곡자로 참여했던 [주보혈 워십]앨범에 수록되었던 ‘예수 나를 위하여’와 ‘주보혈 샘물같이’를 이번 앨범에서 재해석하고, 새로운 기름부으심 있는 곡들인 ‘아버지 하나님’과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를 발표한 차한나. 이들은 각각의 교회와 사역지에서 예배인도자로, 혹은 반주자로서 섬기면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통해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가운데 삶에서 채득된 고민과 그 가운데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된 간증을 찬양을 통해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모던 힘스]는 조준모, 장윤영과 마커스의 심종호, 가스펠 콰이어의 대명사 헤리티지와 남미워십 찬양팀인 LAMP같은 베테랑 사역자들과 주보혈워십의 김관호, 워십인의 유승아, 김지원 같은 신인 사역자들의 아름다운 조화가 눈에 띄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근래 들어 과거에 비해서 주목할 만한 앨범을 국내외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모던 힘스]는 산골짜기 깊은 곳에서 만난 맑은 계곡의 샘물과도 같습니다. 기존의 프로젝트 앨범들이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소위 히트 예측한 곡들을 배열하고 약간의 음악적인 생색과 응축을 가미하는 과정들로 건강한 창작을 흐리게 만들었다면, [모던 힘스]는 창작을 위한 아름다운 고민과 사역자들이 사역과 삶 속에서 다시금 주님과의 깊은 교제의 사건을 통해 ‘영으로 부르며, 곡을 쓰게 된 생명의 고백’ 이 담겨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주제가 뚜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란노뮤직의 전작인 [주보혈 워십]이 신인들이 마치 이스라엘 열두지파들이 땅을 배정받기 시작한 앨범이라면, [모던 힘스]는 신사도행전의 선교 여행의 중심, 그 사역의 현장 속에서 터져 나오는 고백이기에 하나님의 귀한 청지기들의 수고에 대해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밝은 미소로 함께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조준모, 장윤영, 심종호의 연합된 하모니로 열어가는 오프닝 곡 “거룩 거룩 거룩”에 이어 등장하는 “면류관 가지고”는 마이클 W. 스미스의 1995년작 에 수록되었던 버전을 참고해 헤리티지의 풍성한 보컬 하모니로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 만한 창작곡인 심종호의 ‘성령을 부으소서’는 깊이 있는 고백적 가사가 돋보이는 새로운 곡입니다. 이어서 <주보혈 워십>처럼 이번 앨범에도 새로운 곡들을 통해 국내 창작 예배곡에 새로운 수혈을 공급하는 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차한나의 곡들을 조우하게 됩니다. <주보혈 워십>에 수록됐지만 이번에는 전혀 다른 해석으로 다가서는 ‘예수 나를 위하여’는 조수아의 깊어진 가창이 심금을 울리는 곡입니다. 유미란의 파워풀한 보컬로 재해석된 ‘주보혈 샘물같이’도 새로운 느낌을 전해줍니다.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여성예배인도자 유승아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아버지 하나님’과 역시 워십인의 보컬을 담당하는 김지원의 감성적 창법이 특징적인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도 이번 앨범의 주목할 창작곡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김도현의 “성령이 오셨네”를 새롭게 재해석해 낸 장윤영의 피쳐링도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전국의 각 교회 찬양단에 좋은 표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드러운 편곡으로 한층 예수 그리스도의 보좌 앞으로 초대하는 조준모의 목소리로 듣는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를 지나면 ‘’고전에 담겨진 영성과 현대 음악의 소통“이라는 모던 힘스의 기획의도에 맞게 ‘통일찬송가’버전으로 불려진 "왕의 명령 전달할 사자여“를 만나게 됩니다. 남미워십찬양팀(LAMP)이 올해 초 투어로 내한 했을 당시 녹음한 이 곡은 첫 곡 ‘거룩 거룩 거룩’의 후렴구와 동일한 반복의 엔딩을 통해 전체적인 앨범의 주제를 완성시키며 사역자들과 주님을 머리로 하는 교회의 궁극적인 의지를 드러냅니다.
앨범 ‘모던 힘스’는 단지 기존 찬송가의 새로운 편곡이나, 창작 예배곡을 보급하는 차원이 아니라, 생명이 생명을 낳는, 이 버전들을 통해서 d지역교회의 예배를 통해 아름답게 전파되어서, 찬송과 높임을 받으시기 합당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높이는 귀한 사역의 열매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