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차가운 보라빛 수은등 강물비추고
흐르는 강물도 지쳐 잠들었나
장미를 좋아한 어여쁜 그녀
수줍어 불그레 두 볼을 적시네
이제는 멀리서 바람처럼 왔다가
살며시 떨리며 떨어진 잎새처럼
꿈처럼 왔다가 새벽처럼 사라지네
외로움이 여울져 달빛을 갈라놓고
바람도 지쳐서 발아래 헤매일때
들국화 한송이 향기로 피어난 너
지금은 별처럼 저만치 멀리 있네
이제는 멀리서 바람처럼 왔다가
살며시 떨리며 떨어진 잎새처럼
꿈처럼 왔다가 새벽처럼 사라지네
꿈처럼 왔다가 새벽처럼 사라지네
흐르는 강물도 지쳐 잠들었나
장미를 좋아한 어여쁜 그녀
수줍어 불그레 두 볼을 적시네
이제는 멀리서 바람처럼 왔다가
살며시 떨리며 떨어진 잎새처럼
꿈처럼 왔다가 새벽처럼 사라지네
외로움이 여울져 달빛을 갈라놓고
바람도 지쳐서 발아래 헤매일때
들국화 한송이 향기로 피어난 너
지금은 별처럼 저만치 멀리 있네
이제는 멀리서 바람처럼 왔다가
살며시 떨리며 떨어진 잎새처럼
꿈처럼 왔다가 새벽처럼 사라지네
꿈처럼 왔다가 새벽처럼 사라지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