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고백
최용준
목요일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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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내리고 서산에 해질때 저녁노을 물들고
내 마음은 외로워 지네 가로등 불빛에 어둠이 내리면
작은 목소리로 사랑하는 말 전할래요
내 텅빈 가슴속에 살며시 품고 품길?
포근한 그대 손길 난 정말 잊지 못해요 살며시
두눈을 두눈을 감고서 그대작은 귓가에 사랑한다고 말할래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