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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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눈처럼 내려
- 일 락
- 하얀 겨울 2005
너에게 줄 선물을 골랐어
네가 좋아할만큼 잘 어울릴까
거리마다 바쁜 사람들도
지금 나의 마음처럼 설레긴 할까..
헤어지잔 너의 말 그땐 화가 났지만
기억하니 우리 약속했잖아
혹시 헤어져도 첫눈오면 꼭 만나자고
하얗게 눈이 내려와
내맘에도 니가 쌓여만 가
두손에 널 담아보려해도
어느새 넌 사라져 버려
바쁜가봐 많이 막히나봐
오늘같은 날이면 꼭 그렇잖아
이자린 우릴 기억해줄까
처음만날때처럼 널 데려올까
함게 걷던 길마다 수북했던 추억은
아직 그대로 쌓여만 있는데..
끝내 이겨울은 널 잊고 혼자 왔는지~
하얗게 눈이 내려와
내맘에도 니가 쌓여만 가
두손에 널 담아보려해도
어느새 넌 사라져 버려
사랑이란 눈처럼 모르게
내려 앉아 쌓이도록
지켜봐줄때 안다는걸
붙잡으려 할수록 쉽게 사라진다는걸~
하얗게 눈이 내려와
내맘에도 니가 쌓여만 가
두손에 널 담아보려해도
어느새 넌 사라져 버려
네가 좋아할만큼 잘 어울릴까
거리마다 바쁜 사람들도
지금 나의 마음처럼 설레긴 할까..
헤어지잔 너의 말 그땐 화가 났지만
기억하니 우리 약속했잖아
혹시 헤어져도 첫눈오면 꼭 만나자고
하얗게 눈이 내려와
내맘에도 니가 쌓여만 가
두손에 널 담아보려해도
어느새 넌 사라져 버려
바쁜가봐 많이 막히나봐
오늘같은 날이면 꼭 그렇잖아
이자린 우릴 기억해줄까
처음만날때처럼 널 데려올까
함게 걷던 길마다 수북했던 추억은
아직 그대로 쌓여만 있는데..
끝내 이겨울은 널 잊고 혼자 왔는지~
하얗게 눈이 내려와
내맘에도 니가 쌓여만 가
두손에 널 담아보려해도
어느새 넌 사라져 버려
사랑이란 눈처럼 모르게
내려 앉아 쌓이도록
지켜봐줄때 안다는걸
붙잡으려 할수록 쉽게 사라진다는걸~
하얗게 눈이 내려와
내맘에도 니가 쌓여만 가
두손에 널 담아보려해도
어느새 넌 사라져 버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