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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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의 외침
- 투투
- 내일은 늦으리 94
더이상 나 자신을 이 더러운
나무상자에 가둬두긴 싫어
반백년 지나는 동안
난 너무 많이 변하는걸 보았어
이 강산을 지키기 위해
너와 나의 전우들에 댓가없는 피를
지금 너희들이 회색으로 물들이고 있지
다시 나가 싸우리라 다짐한다
이 나라를 위해 적과 싸우던 그때처럼
지금부턴 쓰레기와 구분할 수 없는 더러워진
너희의 영혼과 녹이 쓴 이 총으로
다시 나가 너희들과 싸우리라
녹이 쓴 이 총으로 다시 나가 싸우리라
우리 다시 우리 자신과 싸워봐요
잃었던 나라를 되찾았던 것처럼
아직 까맣게 변하지 않은 이 땅을
나무상자에 가둬두긴 싫어
반백년 지나는 동안
난 너무 많이 변하는걸 보았어
이 강산을 지키기 위해
너와 나의 전우들에 댓가없는 피를
지금 너희들이 회색으로 물들이고 있지
다시 나가 싸우리라 다짐한다
이 나라를 위해 적과 싸우던 그때처럼
지금부턴 쓰레기와 구분할 수 없는 더러워진
너희의 영혼과 녹이 쓴 이 총으로
다시 나가 너희들과 싸우리라
녹이 쓴 이 총으로 다시 나가 싸우리라
우리 다시 우리 자신과 싸워봐요
잃었던 나라를 되찾았던 것처럼
아직 까맣게 변하지 않은 이 땅을
rlawlsdn042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