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고쟁이
레이지본 (Lazybone)
조선펑크
앱에서 듣기
뜨거운 겨울이 오며는

빤쓰만 입고 걸어다녀야겠지

답답해 난 이 세상이 정말 답답해

붉게 물든 내 몸을 보라

아파하는 내 몸을 보라

마음껏 버리는 사람들때메

마음껏 사대는 사람들때메

붉게 붉게 물든 내 몸을 보라

난 외치고 싶어 이 썩은 세상을 향해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난 숨쉬고 싶어 이 썩은 바다속에서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마라

아무도 날보고 금붕어라 하지 않지

사람들은 언제나 내 친구들을 죽이지

아무도 날보고 금붕어라 하지 않지

사람들은 언제나 내 친구들을 죽이지

난 외치고 싶어 이 썩은 세상을 향해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난 숨쉬고 싶어 이 썩은 바다속에서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마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