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둠의 자식들
푸른펑크벌레
3000 Punk - 펑크대잔치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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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강 두동강 난 이 나라에
태어난게 내게는 큰 실수였나
워 워 워
울먹이는 여자친구 뒤로한 채
이제 난 떠나가야 해
워 워 워
누구도 피핸 못 가
언제난 예외는 있어
오늘도 어둠을 뚫고
신의 아들은 태어나
평발인 얘 뚱뚱한 쟤
미친척 친구까진 용서할 수 있어
누구 아들 신의 아들
생각만 해도 삐져 난
언제나 우린 깜깜한
어둠의 자식들 기나긴
26개월 꽉꽉밟고 나오지
언제나 우린 깜깜한
어둠의 자식들 기나긴
26개월 좆뺑이 치다 나오지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난 못간다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난 못간다
언제나 우린 깜깜한
어둠의 자식들 기나긴
26개월 꽉꽉밟고 나오지
언제나 우린 깜깜한
어둠의 자식들 기나긴
26개월 좆뺑이 치다 나오지

빡빡머리깍고 삭막한
훈련소 들어가던 날
누군가 말했지
누군가 외쳤지
한숨섞인 한마디

우린 이게 뭐냐 이 씨발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