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태양의 예언
- 천국의 이방인
- 푸른 시절 (꿈, 추억, 축제의 채집음악)
그대 하얗게 꿈만 타는 밤을
어느 곳에 버렸나요
그대 벌거벗은 영과 혼은
지금 어느 곳을 헤메이나요
뽀얗게 일어나는
먼지가 덧없는 계절이라고
하얗게 고개 숙인 그림자
어떻게 슬퍼하나요
저 먼 고향으로 날아가는
철새의 깃털에서도 하얀 나래 접은
나비의 수줍은 얼굴에서도
할 말을 못다하고 곱게 다문 입술에는
싸늘한 서러움이 쓰러지는 술병위에
쏟아지는 조명 속에 숙녀의 미소처럼
그대 하얗게 꿈만 타는 밤을
어느 곳에 버렸나요
그대 벌거벗은 영과 혼은
지금 어느 곳을 헤메이나요
뽀얗게 일어나는
먼지가 덧없는 계절이라고
하얗게 고개 숙인 그림자
어떻게 슬퍼하나요
저 먼 고향으로 날아가는
철새의 깃털에서도 하얀 나래 접은
나비의 수줍은 얼굴에서도
할 말을 못다하고 곱게 다문 입술에는
싸늘한 서러움이 쓰러지는 술병위에
쏟아지는 조명 속에 숙녀의 미소처럼
그대 하얗게 꿈만 타는 밤을
어느 곳에 버렸나요
그대 벌거벗은 영과 혼은 지금
어느 곳을 헤메이나요
어느 곳에 버렸나요
그대 벌거벗은 영과 혼은
지금 어느 곳을 헤메이나요
뽀얗게 일어나는
먼지가 덧없는 계절이라고
하얗게 고개 숙인 그림자
어떻게 슬퍼하나요
저 먼 고향으로 날아가는
철새의 깃털에서도 하얀 나래 접은
나비의 수줍은 얼굴에서도
할 말을 못다하고 곱게 다문 입술에는
싸늘한 서러움이 쓰러지는 술병위에
쏟아지는 조명 속에 숙녀의 미소처럼
그대 하얗게 꿈만 타는 밤을
어느 곳에 버렸나요
그대 벌거벗은 영과 혼은
지금 어느 곳을 헤메이나요
뽀얗게 일어나는
먼지가 덧없는 계절이라고
하얗게 고개 숙인 그림자
어떻게 슬퍼하나요
저 먼 고향으로 날아가는
철새의 깃털에서도 하얀 나래 접은
나비의 수줍은 얼굴에서도
할 말을 못다하고 곱게 다문 입술에는
싸늘한 서러움이 쓰러지는 술병위에
쏟아지는 조명 속에 숙녀의 미소처럼
그대 하얗게 꿈만 타는 밤을
어느 곳에 버렸나요
그대 벌거벗은 영과 혼은 지금
어느 곳을 헤메이나요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