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제여인의 이름은 울보였읍니다
그녀의 머리는
항상 헝클어져 있었읍니다
빗질하지않은 손으로
쓸어버리는 그 모습이
그래도 나는 좋았읍니다
만져주려면
더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억지가 좋았읍니다
울보야 넌 참 얼굴이 동그랬었지
키는 아주 조그만 했지만 귀여웠었지
해바라기가 빙글 도는 어느 가을 날
넌 나만 홀로 두고 훌쩍 떠났지
가을하늘 푸른하늘 꽃구름 속에
울보가 웃는다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잘때는 벽에 맞대 너의 사진을 두고
꿈속에 너와 만나 얘기를 하던
그 꿈도 이제는 모두 다
사라져 버리고
아침햇살 방긋웃는 오늘이 왔다
가을하늘 푸른하늘 꽃구름 속에
울보가 웃는다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잘때는 벽에 맞대 너의 사진을 두고
꿈속에 너와 만나 얘기를 하던
그 꿈도 이제는 모두다
사라져 버리고
아침햇살 방긋웃는 오늘이 왔다
그녀의 머리는
항상 헝클어져 있었읍니다
빗질하지않은 손으로
쓸어버리는 그 모습이
그래도 나는 좋았읍니다
만져주려면
더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억지가 좋았읍니다
울보야 넌 참 얼굴이 동그랬었지
키는 아주 조그만 했지만 귀여웠었지
해바라기가 빙글 도는 어느 가을 날
넌 나만 홀로 두고 훌쩍 떠났지
가을하늘 푸른하늘 꽃구름 속에
울보가 웃는다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잘때는 벽에 맞대 너의 사진을 두고
꿈속에 너와 만나 얘기를 하던
그 꿈도 이제는 모두 다
사라져 버리고
아침햇살 방긋웃는 오늘이 왔다
가을하늘 푸른하늘 꽃구름 속에
울보가 웃는다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울보야 바보야 나의 소녀 울보야
잘때는 벽에 맞대 너의 사진을 두고
꿈속에 너와 만나 얘기를 하던
그 꿈도 이제는 모두다
사라져 버리고
아침햇살 방긋웃는 오늘이 왔다
ko1052sk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