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조각
지서련
천풍명월 (Sky, Wind, Bright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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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부르지 말아요
그냥 아무도 모르게 가세요
나 아프지 않게
더는 부르지 마세요
이렇게 조각만 남네요
이제 내 맘은 이것뿐이네요
다 주고 싶지만
그럼 난 어떡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그대 내게 전부라 말했었는데
한 조각 남아
나 이렇게 그대 기다려요
차라리 가져가요
내 말 모두다 들어준 하늘아
눈물다 받아준 바다야
언제고 그녀를 만나거든
이 마음 다 전하여 주겠니
차라리 다 가져 가라고
어차피 내 맘 아니라고
떨어진 단추처럼 남아서
이 한 조각 아직도 남아서
보낼수가 없다고

이렇게 조각만 남네요
이제 내 맘은 이것뿐이네요
다 주고 싶지만
그럼 난 어떡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그대 내게 전부라 말했었는데
한 조각 남아
나 이렇게 그대 기다려요
차라리 가져가요
내 말 모두다 들어준 하늘아
눈물 다 받아 준 바다야
언제고 그녀를 만나거든
이 마음 다 전하여 주겠니
차라리 다가져 가라고
어차피 내 맘 아니라고
떨어진 단추처럼 남아서
이 한 조각 아직도 남아서
보낼수가 없다고
그렇게 원한다니
꼭 가야만 한다니
이 세상이 이 시간이
나를 버려도 가야만 한다니

언제고 그녀를 만나거든
이 마음 다 전하여 주겠니
차라리 다 가져 가라고
어차피 내 맘 아니라고
떨어진 단추처럼 남아서
이 한 조각 아직도 남아서
보낼수가 없다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