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바람의 말
- 홍순관
-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
떨어진 밤송이가 길쭉 웃으며 인사를 하네
제 살던 집을 떠나면서 바보처럼 웃고 있네
정답하게 살던 친구들 함께 부르던 노래
지금 노을과 텅빈 들판 이젠 떠나야지.
가벼운 바람 불어와서 내게 전해준 말.
이 세상 떠날 때에 웃으며 가라네
정답게 살던 친구들 함께 부르던 노래
지금 노을과 텅빈 들판 이젠 떠나야지.
가벼운 바람 불어와서 내게 전해준 말.
이 세상 떠날 때에 다 놓고 가라네.
제 살던 집을 떠나면서 바보처럼 웃고 있네
정답하게 살던 친구들 함께 부르던 노래
지금 노을과 텅빈 들판 이젠 떠나야지.
가벼운 바람 불어와서 내게 전해준 말.
이 세상 떠날 때에 웃으며 가라네
정답게 살던 친구들 함께 부르던 노래
지금 노을과 텅빈 들판 이젠 떠나야지.
가벼운 바람 불어와서 내게 전해준 말.
이 세상 떠날 때에 다 놓고 가라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