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망향의 한
신영균
백수건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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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보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
철마도 갈길 잃어 녹슬어 잠들었구나
두고 온 내 어머니 만수무강 하옵신지
동강 난 판결에서 큰 절을 올립니다

둥근 달 바라보며 그리는 내 고향
한 서린 망향가에 내 가슴 야위었소
한 두자 적고 적은 문안 편지 얼마던가
대답없는 메아리만 오늘도 목이 멥니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