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친구의 고백
이광희
7080 복음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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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 사랑했었던 많은 친구들
멀고도 험한 고난의 길을 나 이제 말없이
주님을 위하여 떠나야지

지난 유월절 저녁 성찬때 주님과 함께 마시던 핏잔
그 일이 문득 생각이 나면 어느새 내뺨에
주르르 눈물만이 흐릅니다

새벽 닭 울때 난 괴로웠어 풍랑이 일면 난 무서웠어
하지만 이젠 두렵지 않아 이세상 끝까지
주님을 위하여 죽을텐데

수없이 많은 사람들 위해 당신이 바친 고귀한 희생
영원히 당신과 함께 있고파 사랑의 십자가를 맞이하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