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백 팔 번뇌 잊으려 듯 홀로 서있나
높은 산 산기슭엔 달은 떴는데
세월은 흘러 흘러 천 년 되었나
낭 낭 한 님의 음성 들려오는데
세상 만사 모든 일 한 맺히고 맺혔어도
속세에 묻힌 정을 잊을 수가 없구나
돌고 도는 구름이 여 님의 뜻을 알리오
뿌리고 간 사연 들은 너무 너무 구 슬퍼
바람 불고 눈 비와도 변함없는 님의 모습
허허벌판 온누리가 님의 고향
한평생 전설 속에 영원 불멸 잠 들으니
그대는 하늘나라 어느 님의 뜻이던 가
그대는 땅에 잠드신
바람 불고 눈 비와도 변함없는 님의 모습
허허벌판 온 누리가 님의 고향
한평생 전설 속에 영원 불멸 잠 들으니
그대는 하늘나라 어느 님의 뜻이던 가
그대는 땅에 잠드신
고인돌
높은 산 산기슭엔 달은 떴는데
세월은 흘러 흘러 천 년 되었나
낭 낭 한 님의 음성 들려오는데
세상 만사 모든 일 한 맺히고 맺혔어도
속세에 묻힌 정을 잊을 수가 없구나
돌고 도는 구름이 여 님의 뜻을 알리오
뿌리고 간 사연 들은 너무 너무 구 슬퍼
바람 불고 눈 비와도 변함없는 님의 모습
허허벌판 온누리가 님의 고향
한평생 전설 속에 영원 불멸 잠 들으니
그대는 하늘나라 어느 님의 뜻이던 가
그대는 땅에 잠드신
바람 불고 눈 비와도 변함없는 님의 모습
허허벌판 온 누리가 님의 고향
한평생 전설 속에 영원 불멸 잠 들으니
그대는 하늘나라 어느 님의 뜻이던 가
그대는 땅에 잠드신
고인돌
mk264100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