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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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수의 네온가
- 은방울 자매
- 흘러간 옛가요 70년 3,4집
밤 비는 부슬 부슬 지향없이 오는데
향수에 젖은 몸이 처마 끝에 지새 듯
명동의 이 한 밤은 길기도 하다
눈부신 네온만이 마냥 밉구나
장미꽃 한송이를 내 가슴에 안고서
한 많은 옛추억에 하룻밤을 새우네
푸른 별 꽃잎 처럼 쏟아져 온다
때 묻은 안개 길엔 등불만 깜빡
향수에 젖은 몸이 처마 끝에 지새 듯
명동의 이 한 밤은 길기도 하다
눈부신 네온만이 마냥 밉구나
장미꽃 한송이를 내 가슴에 안고서
한 많은 옛추억에 하룻밤을 새우네
푸른 별 꽃잎 처럼 쏟아져 온다
때 묻은 안개 길엔 등불만 깜빡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