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정하나
7080 통기타 여행 (주부들의 반란)
앱에서 듣기
낙엽지던 그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면
눈 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너

낙엽지던 그 숲속에
하얀 모래밭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지면
눈 감은 너
내곁을 떠난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 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너
창백한 너의 너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