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아기단풍
- 이소윤
- 제24회 MBC 창작동요제
긴 겨울 내내 나무가 긴 팔만 뻗고 있을 때
차가운 바람만이 스쳐요
언제 왔는지 모르게 봄바람에 미끄러져
꽃잎이 내려앉아요
(반복)수많은 흰 나비떼의 날개짓처럼
저 꽃잎은 따스한 햇살따라 펄럭펄럭이죠
나뭇가지도 팔을 흔들며 인사해
지나가던 노란나비 제 친구인 줄 알고서
안녕하며 왔답니다
언제 왔는지 모르게 나비가 머물던 곳
푸른 봄이 돋아나요
차가운 바람만이 스쳐요
언제 왔는지 모르게 봄바람에 미끄러져
꽃잎이 내려앉아요
(반복)수많은 흰 나비떼의 날개짓처럼
저 꽃잎은 따스한 햇살따라 펄럭펄럭이죠
나뭇가지도 팔을 흔들며 인사해
지나가던 노란나비 제 친구인 줄 알고서
안녕하며 왔답니다
언제 왔는지 모르게 나비가 머물던 곳
푸른 봄이 돋아나요
dbsdnjsdud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