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우리의 대화는 섬과 섬 사이의 심해처럼 알 수 없는 짧은 단어들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푸른 새벽
보옴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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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et
그 이상의
낡은 여행과 다다름

모든 것의 끝은
또 새로운 시작
어둠 투명하게
모든 질문을 삼키어
때마침 내게 다다른 네 망각
혹은 기억들의 울림들

하나엔 그 이상의 소통을
담아 보내고

그리 중요하지 않던
우리의 끝
죽음 그로인해
한껏 가벼워지는데
때마침 네게 다다를 내 절정
혹은 순수로의 울림들

micky3939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