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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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월사일
- 강성
- 강성 (Always)
해마다 이 맘 때면 언제나
늘 같은 고민들로 분주해
수첩 속에 빨갛게 동그라미 그려진
너의 생일 날이 곧 다가오니까
내 깊은 서랍 속엔 여전히
풀지도 못한 선물 가득해
먼 훗날 우리 다시
허락하는 그 날이 오면
그 때 주려 모아둔거야
언젠가 장난스레 너는 말했지
태어날 때부터 천사였다고
새하얀 종이 위에
시월사일 숫자세기며
늘 기억하라 말한 너잖아
그래 나 너의 말처럼
선명한 그 날 기억 지우지 못해
축하해 큰 소리로
저 하늘 위에 말할게 들어봐
바람에 묻어나는 내 맘
혼자 말라버린 장미꽃다발
늘 같은 말로 시작되는 생일카드만
때 지난 츄리처럼
초라하게 걸려져있어
우리 정말로 안되는거니
그래 나 너의 말처럼
선명한 그 날 기억 지우지 못해
축하해 큰 소리로
저 하늘 위에 말할게 들어봐
바람에 묻어나는 내 맘
사랑해 너 만은 행복하길 바래
늘 같은 고민들로 분주해
수첩 속에 빨갛게 동그라미 그려진
너의 생일 날이 곧 다가오니까
내 깊은 서랍 속엔 여전히
풀지도 못한 선물 가득해
먼 훗날 우리 다시
허락하는 그 날이 오면
그 때 주려 모아둔거야
언젠가 장난스레 너는 말했지
태어날 때부터 천사였다고
새하얀 종이 위에
시월사일 숫자세기며
늘 기억하라 말한 너잖아
그래 나 너의 말처럼
선명한 그 날 기억 지우지 못해
축하해 큰 소리로
저 하늘 위에 말할게 들어봐
바람에 묻어나는 내 맘
혼자 말라버린 장미꽃다발
늘 같은 말로 시작되는 생일카드만
때 지난 츄리처럼
초라하게 걸려져있어
우리 정말로 안되는거니
그래 나 너의 말처럼
선명한 그 날 기억 지우지 못해
축하해 큰 소리로
저 하늘 위에 말할게 들어봐
바람에 묻어나는 내 맘
사랑해 너 만은 행복하길 바래
feelgoodsena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