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맘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해도 나약하다해도
강인하다해도
지혜롭 지혜롭 지혜롭다해도
그대는 아는가요
아는가요 아는가요 아는가요
내겐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을
우울한 편진 이젠
가방 안 깊숙히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지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한줄 한줄 또 한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없는 맘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말도 필요없이
서로를 믿어요
어리숙하다해도 나약하다해도
강인하다해도
지혜롭 지혜롭 지혜롭다해도
그대는 아는가요
아는가요 아는가요 아는가요
내겐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을
우울한 편진 이젠
he7034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