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길 위
루시드폴
강아지 이야기
앱에서 듣기
뚫어질 듯이
나를 바라보는 눈 빛
당신 오늘도 날 부르는 소리
사랑해
사랑해
말이 필요 없는
안식 같은 얘기
당신 37도의 당신 체온
따뜻해
따뜻해
내 어디가 그리도 좋은지
어디든 갈 수 있다며
걷네 신이 나게 경쾌하게
나의 눈이 되어
나의 발이 되어
그대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어
언제나
나란히 걸어가는 길 위
이렇게
이렇게

내 어디가 그리도 좋은지
어디든 갈 수 있다며
걷네 신이 나게 경쾌하게
나의 눈이 되어
나의 발이 되어
그대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어
언제나
나란히 걸어가는 길 위
이렇게
이렇게

park-ssa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