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위대한 연인
최정철,조pd (ZoPD)
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 - 돌아온 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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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걱정에 늙어가네 암말안해도
아무리 험한 환경에서 가난해도
항상 좋은 걸 사는 엄마의 맘은
철없는 자식이라도
기 안죽이려 당연시 해왔지
어머니도 나약한
여자일 뿐임을 몰랐지
어머니 이노래로 대신해요
늘 미안한 마음을
표현 못했던 내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했음을
엄마는 여자보다 위대하다
자식에 기대하나 포기하거나
실패로 실망하거나 하지않아
눈물은 마르지 않아
기도에 소망을 담아
그 기도는 무모한
아이의 수호천사
하긴 이 어린나이에 무얼 알까
하루하루 지 인생
사는것도 벅차
그러나 깨달을 시간은
다가오거든
그저 내리사랑 받는게
자식의 버릇
아직도 못 깨달았나
나참 미칠 노릇
자식이 자라난
그 이상 늙어가거든
그러나 깨달을 시간은
다가오거든
그저 내리사랑 받는게
자식의 버릇
아직도 못 깨달았나
나참 미칠 노릇
자식이 자라난
그 이상 늙어가거든
어머니 이 노래로 대신해요
늘 미안한 마음을
표현 못했던 내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했음을
어머니 이 노래로 대신해요
늘 미안한 마음을
표현 못했던 내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했음을
한때 당신은 꿈많은 소녀였죠
마음이 아파요
이젠 다시 돌아가요
이젠 내가 도울께요
흐르는 세월을 속일수는 없잖아
걱정에 까만밤을 지새는 엄마의
눈가의 주름이 맘이 아파
가을날 처럼 설레던
소녀의 마음은
무심한 세월을 돌릴 수 없음을
잘 알기에 그렇게 생각날땐
그저 기억을 더듬어
볼 수 밖에 없대
그때나 지금도 마음은 같아
세월이 지나도 마음은 같아
어느새 세월이 이리 갔나 싶어
삶이란게 마치꿈같아
기다릴 시간이 더는 많지 않다
이젠 남은 시간이 그보다 짧아
그러나 깨달을 시간은
다가오거든
그저 내리사랑 받는게
자식의 버릇
아직도 못 깨달았나
나참 미칠노릇
자식이 자라난
그 이상 늙어가거든
그러나 깨달을 시간은
다가오거든
그저 내리사랑 받는게
자식의 버릇
아직도 못 깨달았나
나참 미칠노릇
자식이 자라난
그 이상 늙어가거든
어머니 이 노래로 대신해요
늘 미안한 마음을
표현못했던 내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했음을
어머니 이 노래로 대신해요
늘 미안한 마음을
표현못했던 내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했음을
어머니 이 노래로 대신해요
늘 미안한 마음을
표현못했던 내 마음을
이젠 나도 이해했음을

seducelove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