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 일자일루
- 남백송
- 그리운 노래 가요 반세기 3 집
그렇게 야속히도 떠나간 님을
잊자다 또 못 잊고 그리는 마음
한 글자 한 눈물에 젖는 글월을
보낼까 쓰건만은 부칠 길 없네
못 보낼 글을 적던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먼 곳에 꿈을 부르니
눈물에 젖은 글월 얼룩이 져서
가슴 속 타는 불에 재가 되려네
잊자다 또 못 잊고 그리는 마음
한 글자 한 눈물에 젖는 글월을
보낼까 쓰건만은 부칠 길 없네
못 보낼 글을 적던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먼 곳에 꿈을 부르니
눈물에 젖은 글월 얼룩이 져서
가슴 속 타는 불에 재가 되려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