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바다가 보이는 찻집
- 김원중
- 우리 젊은날의 노래 5
그 찻집에 창가에서 물보라를 보았네
포말로 흩어지는 옛추억도 보았네
물새 한마리 날아간 곳은
하늘끝인지 바다끝인지
우리들 푸르고 곱던 이야기가
이젠 정말 잊혀져가네
아 꿈인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 위로 떠간다
아 꿈인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 위로 떠간다
포말로 흩어지는 옛추억도 보았네
물새 한마리 날아간 곳은
하늘끝인지 바다끝인지
우리들 푸르고 곱던 이야기가
이젠 정말 잊혀져가네
아 꿈인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 위로 떠간다
아 꿈인듯 흐르는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는
바람이 되어 구름이 되어
홀로 아득한 길을 떠났나
너의 빈자리엔 외로운 종이배 하나
내 작은 가슴에 고인 눈물 위로 떠간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