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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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산 손님
- 명국환
- 그리운 노래 가요 반세기 3 집
쓰러진 빗돌에다 말 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 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 길
별 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날
아미월(蛾眉月)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 수
산 허리 구비구비 풍악소리 들린다
초립끈 졸라 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 길
별 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날
아미월(蛾眉月)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 수
산 허리 구비구비 풍악소리 들린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