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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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 처녀
- 최숙자
- 그리운 노래 가요 반세기 5 집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은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해야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너머 소 모는 저 목동아
가는 길 멀다해도 내 품에 쉬렴아
소쩍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 가네
어허야 얼시구 타는 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은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내 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시구 무정코나 지는해야 말 좀 해라
성황당 고개너머 소 모는 저 목동아
가는 길 멀다해도 내 품에 쉬렴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