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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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땅에 잠들었네
- 나현재
- 충절의 고장 영월의 노래
하늘도 부끄러워
삿갓을 눌러쓰고
정처 없는 방랑길에
사랑도 다 버린 채
오늘은 이 동네로
내일은 저 동네로
한잔 술 시 한수로
걸식을 하던 님은
영월 땅 노루목에 잠이 들었네
삿갓을 벗어 놓고
하늘도 원망터라
짚신에 삿갓 쓰고
죽장망혜 단봇짐에
벼슬도 다 버린 채
발길이 닿는 대로
하늘을 지붕 삼아
한 잔술 시 한수로
풍월을 읊던 님은
영월 땅 양지 녘에 잠이 들었네
봇짐을 벗어 놓고
오늘은 이 동네로
내일은 저 동네로
한잔 술 시 한수로
걸식을 하던 님은
영월 땅 노루목에 잠이 들었네
삿갓을 벗어 놓고
삿갓을 눌러쓰고
정처 없는 방랑길에
사랑도 다 버린 채
오늘은 이 동네로
내일은 저 동네로
한잔 술 시 한수로
걸식을 하던 님은
영월 땅 노루목에 잠이 들었네
삿갓을 벗어 놓고
하늘도 원망터라
짚신에 삿갓 쓰고
죽장망혜 단봇짐에
벼슬도 다 버린 채
발길이 닿는 대로
하늘을 지붕 삼아
한 잔술 시 한수로
풍월을 읊던 님은
영월 땅 양지 녘에 잠이 들었네
봇짐을 벗어 놓고
오늘은 이 동네로
내일은 저 동네로
한잔 술 시 한수로
걸식을 하던 님은
영월 땅 노루목에 잠이 들었네
삿갓을 벗어 놓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