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난 그대에게 못 간답니다
불러도 못 간답니다
오래전에 여기 멈췄습니다
남루한 이맘은
저산을 넘지 못한답니다
가시 박혀진 내 발엔
여태 걸어왔던 고운 꽃길도
눈부신 추억도 아프기만 합니다
마음이 갈라져도
천개로 조각나도
그래도 난 살아내야 합니다
분에 넘치도록 눈부신 그대
사랑했던 값을
내눈물로
치러야 하니까
난 아무것도 몰랐답니다
달콤한 향기에 취해
그저 주는대로 받았습니다
넘치는 그만큼 잃는 것을 모르고
마음이 갈라져도
천개로 조각나도
그래도 난 살아내야 합니다
분에 넘치도록 눈부신 그대
사랑했던 값을
내눈물로
아픔으로 아무리 울어도
지워낼 수가 없어요
마음갈피마다
에인 그대 기억
시간에 흐려질까
바람에 날아갈까
아파도 또 끌어안게 됩니다
분에 넘치도록 눈부신 그대
사랑했던 값을
내눈물로
치르나 봅니다
불러도 못 간답니다
오래전에 여기 멈췄습니다
남루한 이맘은
저산을 넘지 못한답니다
가시 박혀진 내 발엔
여태 걸어왔던 고운 꽃길도
눈부신 추억도 아프기만 합니다
마음이 갈라져도
천개로 조각나도
그래도 난 살아내야 합니다
분에 넘치도록 눈부신 그대
사랑했던 값을
내눈물로
치러야 하니까
난 아무것도 몰랐답니다
달콤한 향기에 취해
그저 주는대로 받았습니다
넘치는 그만큼 잃는 것을 모르고
마음이 갈라져도
천개로 조각나도
그래도 난 살아내야 합니다
분에 넘치도록 눈부신 그대
사랑했던 값을
내눈물로
아픔으로 아무리 울어도
지워낼 수가 없어요
마음갈피마다
에인 그대 기억
시간에 흐려질까
바람에 날아갈까
아파도 또 끌어안게 됩니다
분에 넘치도록 눈부신 그대
사랑했던 값을
내눈물로
치르나 봅니다
park-ssa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