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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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금강산
- 최영섭
- 최영섭 가곡선집 No.2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고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후렴: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슬픔 풀릴 때까지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고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후렴: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예대로 인가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슬픔 풀릴 때까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