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옛날 우리집
이수진
파랑새 창작동요 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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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날 자꾸 부르는 소리

걷다가 둘러보니 옛날 우리집

장미꽃 핀 울타리 붉게 웃고

강아지 쪼르르 뛰어나올 것 같아

나는 가만히 대문을 밀어 보았네

대문 틈으로 고이는 어머니의 자장가

무등 태워 주시던 아빠의 어깨

꿈처럼 살며시 다가옵니다

내 눈 속에 흐르는 새하얀 구름

옛날이 아련히 다가오는 집
musso123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