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祝い歌 ~天地開闢~ / Iwaiuta ~Tenchi Kaibyaku~ (축가 ~천지개벽~)
- Agatsuma Hiromitsu
- 蒼風 / Soufuu (창풍)
천개 우주 하날이요
지개조축 땅생길제
국태민안 범년자
시화년풍 돌아들고
이씨한양 등극시
삼각산 기봉하고
봉황이 생겼구나
봉황 눌러 대궐 짓고
대궐 앞에는 육조로다
오영문 하각사내
각도각읍을 마련할제
왕십리 청룡이요
동구만리 백호로다
종남산 안산되고
과천 관악산 화산이 비쳐
동작강 수구막고
한강수 둘러싸니
여천지 무궁이라
원아는 금여찬데
차일은 사바세계
남선은 다 부주로다
해동은 대한민국
각내 각가정에 일년고액 없을 소냐
일년고액을 풀고 가자
정월에 드는 액은 이월영동 막아내고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이라 삼짇날 연자초리로 막아내고
삼월에 드는 액은 갑인 사월 초파일날 석가여래 부처님의 관등불로 막아내고
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이라 단오명절 녹의홍상 미인들이 오락가락 추천하던 그네 줄로 막아내고
오월에 드는 액은 유월이라 유두일날 뇌성소리로 막아내고
유월이라 드는 액은 칠월이라 칠석날 견우직녀 상봉일이요 오작교 다리 놓던 까치머리로 막아내고
칠월에 드는 액은 팔월이라 한가위날 오리송편을 많이 빚어서 이웃집으로 나누어주던 쟁반굽으로 막아내고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이라 구일 날에 국화능주 좀 많이 빚어서 이웃 분을 모셔다가 사당차례로 막아내고
구월에 드는 액은 시월에 상달이라 좋고 좋은날 가리어서 고사시루로 막아내고
시월에 드는 액은 동짓달 동짓날 동지팥죽 정히 쑤어 금상의 부인마마 양손에 푹 퍼들고 이리저리로 껸트리니 오는 잡귀 가는 잡귀 뜨거운 팥죽 뒤집어쓰고 엑 뜨겁다 잘 나간다
동짓달 드는 액은 섣달에 그믐날이요 흰떡가래로 막아내고
섣달에 드는 액은 내년정월 열나흘날 오곡밥 정히 지어 백지 한장에 들들 말어 막걸리 한잔 위진쳐서 원강천리로 소멸하니
건구건명 이백건육만사가 대길하고
백사가 여일하고 마음과 뜻과 잡순대로 소원성취 발원이라
지개조축 땅생길제
국태민안 범년자
시화년풍 돌아들고
이씨한양 등극시
삼각산 기봉하고
봉황이 생겼구나
봉황 눌러 대궐 짓고
대궐 앞에는 육조로다
오영문 하각사내
각도각읍을 마련할제
왕십리 청룡이요
동구만리 백호로다
종남산 안산되고
과천 관악산 화산이 비쳐
동작강 수구막고
한강수 둘러싸니
여천지 무궁이라
원아는 금여찬데
차일은 사바세계
남선은 다 부주로다
해동은 대한민국
각내 각가정에 일년고액 없을 소냐
일년고액을 풀고 가자
정월에 드는 액은 이월영동 막아내고
이월에 드는 액은 삼월이라 삼짇날 연자초리로 막아내고
삼월에 드는 액은 갑인 사월 초파일날 석가여래 부처님의 관등불로 막아내고
사월에 드는 액은 오월이라 단오명절 녹의홍상 미인들이 오락가락 추천하던 그네 줄로 막아내고
오월에 드는 액은 유월이라 유두일날 뇌성소리로 막아내고
유월이라 드는 액은 칠월이라 칠석날 견우직녀 상봉일이요 오작교 다리 놓던 까치머리로 막아내고
칠월에 드는 액은 팔월이라 한가위날 오리송편을 많이 빚어서 이웃집으로 나누어주던 쟁반굽으로 막아내고
팔월에 드는 액은 구월이라 구일 날에 국화능주 좀 많이 빚어서 이웃 분을 모셔다가 사당차례로 막아내고
구월에 드는 액은 시월에 상달이라 좋고 좋은날 가리어서 고사시루로 막아내고
시월에 드는 액은 동짓달 동짓날 동지팥죽 정히 쑤어 금상의 부인마마 양손에 푹 퍼들고 이리저리로 껸트리니 오는 잡귀 가는 잡귀 뜨거운 팥죽 뒤집어쓰고 엑 뜨겁다 잘 나간다
동짓달 드는 액은 섣달에 그믐날이요 흰떡가래로 막아내고
섣달에 드는 액은 내년정월 열나흘날 오곡밥 정히 지어 백지 한장에 들들 말어 막걸리 한잔 위진쳐서 원강천리로 소멸하니
건구건명 이백건육만사가 대길하고
백사가 여일하고 마음과 뜻과 잡순대로 소원성취 발원이라
qkfns017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