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지붕 위의 고양이 (Feat. 장윤주)
- 정재형
- For Jacqueline
파란 불 신호등처럼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 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슈퍼에서 산 물 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앉아
꼼지락 빨간 발톱
등 뒤로 보일 땐 위험해
눈치만 보고 있어 몰래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 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슈퍼에서 산 물 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앉아
꼼지락 빨간 발톱
등 뒤로 보일 땐 위험해
눈치만 보고 있어 몰래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park-ssa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