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내가 마신 커피 한 잔은
어린 소녀의 쓰디쓴 눈물
내가 입은 따뜻한 옷은
고사리 손에 꿰매져
옷장 속의 인형처럼
주인 없는 둥지처럼
몸통이 갈라져
발 길에 짚밟혀도
눈길조차 없어
세상을 봐 조용히 들어봐
아이들의 울음소릴 들어봐
너의 어릴 적
그 순진했던 밝은 미소
되돌려 생각해봐
얼마나 더 아파야만 하나
내입안의 초콜릿 속엔
소년의 검은 눈물이 녹아
내손에 낀 다이아몬드는
또 한 생명의 무게야
관심 없는 눈 길속에
지친하루 뒤엔
동전 몇 개만 남아
눈물조차 말라
세상을 봐 조용히 들어봐
아이들의 울음소릴 들어봐
너의 어릴 적
그 순진했던 밝은 미소
되돌려 생각해봐
얼마나 더 아파야만 하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눈물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어
이 행복은 내 것이 아니야
이젠 그들에게 되돌려야해
조금만 더 두 손을 내밀어
세상을 봐 조용히 들어봐
아이들의 울음소릴 들어봐
가슴속 깊이 뛰는 심장은 하나야
저 하늘도 하나야
고통 없는 세상도 하나야
귀 기울여 들어봐
눈물 없는 곳에
어린 소녀의 쓰디쓴 눈물
내가 입은 따뜻한 옷은
고사리 손에 꿰매져
옷장 속의 인형처럼
주인 없는 둥지처럼
몸통이 갈라져
발 길에 짚밟혀도
눈길조차 없어
세상을 봐 조용히 들어봐
아이들의 울음소릴 들어봐
너의 어릴 적
그 순진했던 밝은 미소
되돌려 생각해봐
얼마나 더 아파야만 하나
내입안의 초콜릿 속엔
소년의 검은 눈물이 녹아
내손에 낀 다이아몬드는
또 한 생명의 무게야
관심 없는 눈 길속에
지친하루 뒤엔
동전 몇 개만 남아
눈물조차 말라
세상을 봐 조용히 들어봐
아이들의 울음소릴 들어봐
너의 어릴 적
그 순진했던 밝은 미소
되돌려 생각해봐
얼마나 더 아파야만 하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눈물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어
이 행복은 내 것이 아니야
이젠 그들에게 되돌려야해
조금만 더 두 손을 내밀어
세상을 봐 조용히 들어봐
아이들의 울음소릴 들어봐
가슴속 깊이 뛰는 심장은 하나야
저 하늘도 하나야
고통 없는 세상도 하나야
귀 기울여 들어봐
눈물 없는 곳에
park-ssa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