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충청도 아줌마
- 박일남
- 한국대중가요 일세기 15집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너의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많지만은
투술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마주 앉은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새 희망에 살아가 보자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너의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많지만은
투술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마주 앉은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새 희망에 살아가 보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