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오늘도 이렇게 여기 서 있네
들판을 지키는 나는 허수아비
엉성한 옷차림과 뻥뚫린 모자
황금물결 따라서 춤을 추고
높은 하늘 바라보며 즐거워 하네
홀로 서 있는 나는 허수아비
내 고향의 흙냄새를 마시며 산다
두 팔을 벌리고 여기 서 있네
언제나 즐거운 나는 허수아비
계절이 지나가도 외롭지 않아
하루종일 바람따라 춤을 추고
밤이 오면 달님보고 웃음 짓는다
홀로 서 있는 나는 허수아비
내 고향의 흙냄새를 마시며 산다
들판을 지키는 나는 허수아비
엉성한 옷차림과 뻥뚫린 모자
황금물결 따라서 춤을 추고
높은 하늘 바라보며 즐거워 하네
홀로 서 있는 나는 허수아비
내 고향의 흙냄새를 마시며 산다
두 팔을 벌리고 여기 서 있네
언제나 즐거운 나는 허수아비
계절이 지나가도 외롭지 않아
하루종일 바람따라 춤을 추고
밤이 오면 달님보고 웃음 짓는다
홀로 서 있는 나는 허수아비
내 고향의 흙냄새를 마시며 산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