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수덕사 여승
송춘희
한국대중가요 일세기 1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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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