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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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산 손님
- 태성호
- 한국대중가요 일세기 5집
쓰러진 빗돌에다 말꼬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 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 길
별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 간 주 중 ~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던 등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 수
산허리 굽이굽이 풍악 소리 들린다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 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 길
별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 간 주 중 ~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던 등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 수
산허리 굽이굽이 풍악 소리 들린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