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어여쁜 아가씨
- 손지연
- 메아리 우체부 삼아 내게 편지 한 통을
어여쁜 아가씨가 꽃잎에
시달리다 바람에 날려
온몸으로 바람에 기대다
커다란 몸살을 앓아
커다란 인생의 그리움에
매달려 목말라 하며
소통되지 않는 불화산을
가슴에 꼭 껴안은채
문을 닫아 버렸네
마른 나무가지에 열린 열매가
날아가는 계절이 오면
인생은 허상이야 꿈만 꾸면되지
햇살이 날 비출 때까지
어여쁜 아가씨가 꽃잎에
시달리다 바람에 날려
온몸으로 바람에 기대다
커다란 몸살을 앓아
커다란 인생의 그리움에
매달려 목말라 하며
소통되지 않는 불화산을
가슴에 꼭 껴안은채
문을 닫아 버렸네
마른 나무가지에 열린 열매가
날아가는 계절이 오면
인생은 허상이야 꿈만 꾸면되지
달빛이 날 비출 때까지
어여쁜 아가씨가 꽃잎에
시달리다 바람에 날려
온몸으로 바람에 기대다
커다란 몸살을 앓아
시달리다 바람에 날려
온몸으로 바람에 기대다
커다란 몸살을 앓아
커다란 인생의 그리움에
매달려 목말라 하며
소통되지 않는 불화산을
가슴에 꼭 껴안은채
문을 닫아 버렸네
마른 나무가지에 열린 열매가
날아가는 계절이 오면
인생은 허상이야 꿈만 꾸면되지
햇살이 날 비출 때까지
어여쁜 아가씨가 꽃잎에
시달리다 바람에 날려
온몸으로 바람에 기대다
커다란 몸살을 앓아
커다란 인생의 그리움에
매달려 목말라 하며
소통되지 않는 불화산을
가슴에 꼭 껴안은채
문을 닫아 버렸네
마른 나무가지에 열린 열매가
날아가는 계절이 오면
인생은 허상이야 꿈만 꾸면되지
달빛이 날 비출 때까지
어여쁜 아가씨가 꽃잎에
시달리다 바람에 날려
온몸으로 바람에 기대다
커다란 몸살을 앓아
cht5524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