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Sorry
- 바비 킴
- 고死(사): 피의 중간고사 OST
눈 감으면 니가
어느새 내게로 손짓하고
행복한 웃음소리에 취해가네
우리들의 추억들이
하나둘씩 스치네
내 가슴에 하나둘씩
칼날처럼 날아들지
예리하게 깊은 상처를 새겨주니
미친듯이 울다가 난 또 웃다
행복하다 슬프기도 하다가
소리를 지른다 너무나도 그리워서
난 니 이름을 소리쳐 부른다
절대로 느껴지지 않는 아마
신의 실수라는 착각
잊혀지지 않는 이름을 불러
니가 나를 잊지 못하게
지워지지 않는 운
그런 뜨거워지지 않는
가슴에 너를 새겨
널 품은 채 난 죄인으로 살아갈게
sorry 천번을 외쳐도
들어줄 넌 내 곁에 없는데
sorry 작은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못난 날 용서해 sorry
차라리 무능력하다고 나를 원망해
널 지키지 못한 못난 날 무시해
손가락질 해 그게 차라리
나는 견디기가 쉬워
너를 대신해 내가 갔어야 했는데
너무 미안해 뒤늦게 이런 말을 해
난 어떡해 그대 생각에
밥도 물도 이젠 넘어가지 않는데
sorry 천번을 외쳐도
들어줄 넌 내 곁에 없는데
sorry 작은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못난 날 용서해 sorry
하늘조차 슬피 울었었나봐
니가 떠난 비가 오던 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낱말 뿐인 거짓말쟁이
제길 차라리 나를 데려가지 그랬어
그녀는 어둠에 익숙하지 못해
두려웠을텐데 무서웠을텐데
계속 울기만 할텐데
계속 울기만 할텐데
잘있으란 말도 안하고
서둘러 떠나버린 너를 보내며
오늘을 지우려 해
sorry 아직 못다 채운
우리둘의 작은 사진첩에
sorry 내 손으로 태운 추억들을
고이 접어넣을게
sorry 천번을 외쳐도
들어줄 넌 내 곁에 없는데
sorry 작은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못난 날 용서해 sorry
어느새 내게로 손짓하고
행복한 웃음소리에 취해가네
우리들의 추억들이
하나둘씩 스치네
내 가슴에 하나둘씩
칼날처럼 날아들지
예리하게 깊은 상처를 새겨주니
미친듯이 울다가 난 또 웃다
행복하다 슬프기도 하다가
소리를 지른다 너무나도 그리워서
난 니 이름을 소리쳐 부른다
절대로 느껴지지 않는 아마
신의 실수라는 착각
잊혀지지 않는 이름을 불러
니가 나를 잊지 못하게
지워지지 않는 운
그런 뜨거워지지 않는
가슴에 너를 새겨
널 품은 채 난 죄인으로 살아갈게
sorry 천번을 외쳐도
들어줄 넌 내 곁에 없는데
sorry 작은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못난 날 용서해 sorry
차라리 무능력하다고 나를 원망해
널 지키지 못한 못난 날 무시해
손가락질 해 그게 차라리
나는 견디기가 쉬워
너를 대신해 내가 갔어야 했는데
너무 미안해 뒤늦게 이런 말을 해
난 어떡해 그대 생각에
밥도 물도 이젠 넘어가지 않는데
sorry 천번을 외쳐도
들어줄 넌 내 곁에 없는데
sorry 작은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못난 날 용서해 sorry
하늘조차 슬피 울었었나봐
니가 떠난 비가 오던 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낱말 뿐인 거짓말쟁이
제길 차라리 나를 데려가지 그랬어
그녀는 어둠에 익숙하지 못해
두려웠을텐데 무서웠을텐데
계속 울기만 할텐데
계속 울기만 할텐데
잘있으란 말도 안하고
서둘러 떠나버린 너를 보내며
오늘을 지우려 해
sorry 아직 못다 채운
우리둘의 작은 사진첩에
sorry 내 손으로 태운 추억들을
고이 접어넣을게
sorry 천번을 외쳐도
들어줄 넌 내 곁에 없는데
sorry 작은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못난 날 용서해 sorry
gurrbrj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