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안 오시나요
황금심
30년대 유행가 빅터 가수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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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떨리우는 이 마음 속을
은근히 달래주신 나의 님이여
어떻게 하시자고 안 오시나요
어떻게 하시려고 못 오시나요
아아 달빛만 한이 되어 흐들흐들 우는데
나도 울어 나도 웁니다
감나무 가지 위에 달이 밝을 때
다정히 속삭이던 나의 님이여
왜 그리야속히도 안 오시나요
왜 그리 야속히도 안 오시나요
아아 바람에 옷자락만 흐들흐들 우는데
나도 울어 나도 웁니다
외로운 꿈을 안고 달뜨는 밤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