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추억의 두만강
- 송달협
- 30년대 유행가 빅터 가수선집
백양나무 우거진 그늘 아래서
두만강 물결 소리 너와 함께 들으며
손길을 마주 잡던 그 옛날 그 옛날
그러나 어이하랴 두만강아
나 혼자 너를 찾아 목메어 운다
흘러가면 어데냐 두만강이여
그제나 오늘이나 너는 변치 않건만
강변에 속삭이던 그 사랑 그 사랑
어이타 이렇듯이 깨졌느냐
나루에 풀을 깔고 쓰러져 운다
두만강 물결 소리 너와 함께 들으며
손길을 마주 잡던 그 옛날 그 옛날
그러나 어이하랴 두만강아
나 혼자 너를 찾아 목메어 운다
흘러가면 어데냐 두만강이여
그제나 오늘이나 너는 변치 않건만
강변에 속삭이던 그 사랑 그 사랑
어이타 이렇듯이 깨졌느냐
나루에 풀을 깔고 쓰러져 운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