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서러운 댁네
이규남
30년대 신민요(빅터 유성기 원반 시리즈-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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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년에도 열두달에 산고날짜를
외로운 독수공방 산고에 됐네
시집살이 외롭사리
치마폭을 주름 쥐나
아 아 아 아 아
꽁꽁짜는 눈물 부질없구나
아 고향포구 반년 만에 돌아왔건만
밝음이 쓰림이 절수궁이 됐네
시집살이 외롭사리
치마폭을 주름 쥐나
아 아 아 아 아 아
꽁꽁짜는 눈물 부질없구나
아 행장도 풀기전에 잘이또하니
이마음 잘지키는 서러움됐네
시집사리 외롭사리
치마폭을 주름 쥐나
아 아 아 아 아 아
꽁꽁짜는 눈물 부질 없구나
bbobbo32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