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 사공(沙工)의 딸
- 이난영
- 유성기로 듣던 불멸의 명가수-이난영 2
자개돌 집어던진 강물 위에는
달빛만 깨어지고 마음만 상해
믿지를 말어야지
믿는 나만 속는 걸 믿지를 말어야지
달무리 지는 밤은 가슴도 흐려
물위에 소리없이 나리는 눈물
울지를 말어야지
우는 나만 슬픈 걸 울지를 말어야해
조각배 띄워놓고 홀로 앉아서
못오는 그 사람을 원망하느니
만나질 말어야지
만나면은 속상해 만나질 말어야해
달빛만 깨어지고 마음만 상해
믿지를 말어야지
믿는 나만 속는 걸 믿지를 말어야지
달무리 지는 밤은 가슴도 흐려
물위에 소리없이 나리는 눈물
울지를 말어야지
우는 나만 슬픈 걸 울지를 말어야해
조각배 띄워놓고 홀로 앉아서
못오는 그 사람을 원망하느니
만나질 말어야지
만나면은 속상해 만나질 말어야해
hsuee7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