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저녁 한때 목장풍경
- 위키리
- 2006 김기웅 작품집(창작성가,추억의 가요걸작선)
끝없는 벌판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물들어 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 속엔
아련한 그림움 솟네
뭉게 구름 저편 산 넘어로
기러기떼 나르고
양떼를 몰고 오는 언덕길에
초생달 빛을 뿌리면
구슬픈 피리 소리 노래 되어
쓸쓸이 메아리치네
끝없는 벌판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물들어 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 속엔
아련한 그림움 솟네
뭉게처럼 저 편 산 넘어로
기러기
노을이 물들어 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 속엔
아련한 그림움 솟네
뭉게 구름 저편 산 넘어로
기러기떼 나르고
양떼를 몰고 오는 언덕길에
초생달 빛을 뿌리면
구슬픈 피리 소리 노래 되어
쓸쓸이 메아리치네
끝없는 벌판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물들어 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 속엔
아련한 그림움 솟네
뭉게처럼 저 편 산 넘어로
기러기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