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놓아 우는데
님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을 싣고
떠나간 그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놓아 우는데
님잃은 이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woonni83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