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깜깜한 땅 끝 밑바닥에서 난
갈 길을 몰라 웅크려있었지
오 나의 눈물인가 알 수 없는 촉촉한 그 무언가가
날 꼭 안아주었지
그때 난 느꼇던 거야 포근한 그 순간에
푸른 하늘과 맑은 바람과 나의 날개짓을 느꼇던 거야
오 그때부터 난
끈질기게 견뎌내었지
나도 모를 힘에 나를 맡기며
끈질기게 바람 맞으며
세찬 소나기도 마냥 즐거웠지
끈질기게 내 팔을 뻗어
세상 끝까지 푸르게 닿고싶어
갈 길을 몰라 웅크려있었지
오 나의 눈물인가 알 수 없는 촉촉한 그 무언가가
날 꼭 안아주었지
그때 난 느꼇던 거야 포근한 그 순간에
푸른 하늘과 맑은 바람과 나의 날개짓을 느꼇던 거야
오 그때부터 난
끈질기게 견뎌내었지
나도 모를 힘에 나를 맡기며
끈질기게 바람 맞으며
세찬 소나기도 마냥 즐거웠지
끈질기게 내 팔을 뻗어
세상 끝까지 푸르게 닿고싶어
pnms1333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