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충청도 아줌마
- 오기택
- 20골드 (영등포의 밤,바닷가에서)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투숙한 사투리가
너무나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세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 가보자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투숙한 사투리가
너무나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세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 가보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