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 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며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는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사랑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며 갑니다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 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며 갑니다
서글프게 해가 지는
저녁 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 불며
뜨내기 사랑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며 갑니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