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붉은 감
- 인디언 수니
- 비오는 날 해바라기
사는 동안에 단 한 번
붉어지는 얼굴이 있다
당신을 만난 첫 순간
달아오르는 열기를
감출 수 없었다
이제야 만나다니
가슴 뭉클하여서
온 몸이 시냇물처럼
흐물거렸다
모든 걸 내어주고 싶었다
그리하여 오래된 집을 떠났다
그대 손에 잡혀
입술을 더듬는
키스에 황홀하였다
만져지는 모든 몸을
붉게 붉게 물들이며
석양과 같이 저물어 간
세월이었다 세월이었다
붉어지는 얼굴이 있다
당신을 만난 첫 순간
달아오르는 열기를
감출 수 없었다
이제야 만나다니
가슴 뭉클하여서
온 몸이 시냇물처럼
흐물거렸다
모든 걸 내어주고 싶었다
그리하여 오래된 집을 떠났다
그대 손에 잡혀
입술을 더듬는
키스에 황홀하였다
만져지는 모든 몸을
붉게 붉게 물들이며
석양과 같이 저물어 간
세월이었다 세월이었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