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경상도 아가씨
- 유성민
- 밤무대 김선달 유성민
사십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 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 맺힌 내 고향은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울지 말고 속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자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러워 우는구나
그래도 대답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 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 거리에
담배장사 하더라도 살아 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는구나
그래도 뼈에 맺힌 내 고향은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